-
집값 더 불안해질라…전국 규제지역 111곳 그대로 유지
오후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뉴스1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및 추가 지정을 보류했다. 당초 주택시장 불안 확산 등을 고려해 1~2개월 정도 시장 상황을 지켜
-
10년 정체 증산4구역 찾은 노형욱 국토부장관 “올해 안에 본 지구 지정”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방문해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인
-
같은 아파트인데···방 문 1개에 1억 갈린 '웃긴 상한제'
세운지구 42㎡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평면도. ① 숨은그림찾기. 문제: 위 그림의 왼쪽 A와 오른쪽 B 평면도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 같은 전용면적이다. 서
-
"20년이나 못 팔게 해도 되나"…위헌 논란 키운 노형욱·오세훈 만남
노형욱(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에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를 제한하기로
-
서울 안전진단 통과한 재건축 아파트 사면, 분양 못 받는다
‘주택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노형욱 국토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 구역의 투기 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
안전진단 통과된 서울 재건축 사면 조합원 될 수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주택정책 협력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서울
-
아파트 공급 부족 심각한데 공급 발목 잡는 분양가상한제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분양가를 낮추길 원하는 정부와 높게 책정받으려는 사업자 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규 분양이 지체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공급 부족
-
50억 넘는 압구정 아파트, 2030 여섯명은 대출 없이 샀다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모여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되는 경우가 올해 들어 부쩍 늘었다. 실거주 의무 기간 부여,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등 재
-
오세훈 “조합원 자격, 조합설립→안전진단 후로 당겨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자격 제한 강화와 ‘지분 쪼개기’
-
'특단의 조치' 언급한 오세훈…“재개발 조합원 자격제한 강화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자격 제한 강화와 '지분쪼개기' 투기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부동산 거래신고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사무를 서울시
-
“LTV 90%” 승부수 실현될까…부동산 논쟁 한복판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서 머리를 맞댄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
-
비규제지역 분양시장, 규제 '반사이익' 톡톡
천안 풍세지구에 분양하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조감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지방 비규제지역 분양단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현재
-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4곳…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21일 압구정·목동·성수·여의도 일부 등 서울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
-
吳, 80억 아파트 압구정동 묶었다···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시가 21일 압구정·목동·성수·여의도 일부 등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최근 재건축 기대감에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재건
-
오세훈,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압구정,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역 4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
-
압구정 현대 한 채가 80억…'똘똘한 한 채' 몸값 더 세졌다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2억원을 넘어섰다.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지속되는 데다 압구정 등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면서 대
-
집주인 동의 없이…변창흠, 2만가구 공공개발 후보지 발표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 셋째)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 등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LH 분노 와중에…금천·은평·영등포 등 2만5000가구 공급 발표
연신내 역세권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후보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은평구 연신내역,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 등 21곳이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
[단독]의원들 주택수 줄이기 수법, 안팔고 용도 바꿨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고위공직자들의 1가구 다주택 보유 논란이 벌어지자 일부 국회의원들이 주택의 용도를 바꾸는 방식으로 보유 주택수를 줄인 것으로 나
-
[타임라인]부동산대책 25번째는 공급쇼크? 이전 24번의 결과는 어땠나?
문재인 정부가 4일 25번째 부동산 대책인‘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
-
국내 은행서 59억 대출받아 78억짜리 이태원 주택 산 중국인
중국인 A씨가 지난해 국내 은행에서 약 59억원을 대출받아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상가주택. [사진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지난해 중국인 A씨는 국내 은행에서 약 5
-
수도권 규제 풍선효과, 미분양 주택 17년 만에 최소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분양 중인 ‘월영 마린애시앙 부영’ 단지 모습. [사진 부영주택] 지난해 12월 31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의 ‘월영 마린애시앙 부영’ 아파트 분양홍보관
-
‘핀셋 규제’ 아파트값 밀어올렸나…올해 세종시 41% 올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집값 vs 규제’로 요약된다. 정부가 집값이 오른 지역을 겨냥한 ‘핀셋 규제’를 내놓을 때마다 인근 지역 집값이 오르는 ‘풍선 효과’가 나타났다. 집값을 좇
-
"부산·경남도 아파트 값 급등"…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부동산’
2020년 동남권 경제 키워드. [자료:BNK금융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 2020년 한해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주목받은 경제 키워드는 부동산·온라인·소상공인 등으로 나